[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파트너'의 화려한 MC 라인업이 공개됐다.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파트너' 측은 8일 "이승윤, 소연, 영기, 김승현이 MC로 출연한다"라며 "김호중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도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트너'는 실생활 속에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각양각색 파트너와의 만남을 통해 음악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은 물론, 경쟁 구도의 서바이벌이 아닌 파트너와 케미를 이루며 화합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특히 MC 군단 가운데, '살림하는 남자들'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반전 매력으로 활약한 김승현과 '나는 자연인이다'로 큰 사랑을 받은 이승윤이 출연을 확정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김호중의 절친이자 유쾌함을 담당할 영기와 티아라 메인보컬 출신 소연까지 더해져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꿈을 위해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선물할 '파트너'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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