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히든싱어6'에서 그룹 마마무 화사가 한 모창능력자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여섯 번째 원조가수로 화사가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MC 전현무는 "지금까지 나간 모창능력자 우승상금만 8000만 원이다. '히든싱어6'가 빨리 종영하게 되면 적자 때문인 것으로 아시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조가수 화사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꼭 우승하셨으면 좋겠다. 만일 탈락하시면 총 1억 원을 쓰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화사는 "80표 이상 받겠다는 게 제 생각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첫 라운드가 끝나고 난 뒤 스튜디오에는 적막이 흘렀다. 특히 베일을 벗은 모창능력자들 중에는 화사를 깜짝 놀라게 한 인물들이 포함돼 있었다. 화사와 전현무를 놀라게 한 모창능력자들이 우승상금 총액 1억 원을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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