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름방학’ 정유미 최우식 안소희, 나이, 취향, 라이프스타일까지 비슷한 삼총사 조합이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는 촬영지 강원도 고성 속 정유미, 최우식 나이 잊은 우정, ‘부산행’ 인연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 나이, 취미, 사진작가 용빈 여름 일상 등이 공개됐다.

이날 정유미, 최우식, 안소희, 사진작가 용빈 네 사람은 바다 나들이를 즐긴 이후 저녁에 가리비구이를 함께 먹기로 했다.

가리비구이, 가자미구이, 화이트와인이 오늘의 성대한 저녁 메뉴였다. 정유미가 칼자루를 쥐었고 최우식, 용빈이 가리비구이를 공수해왔다.

정유미, 최우식, 안소희, 용빈, 네 사람은 나이 잊은 천진난만하고 밝은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 감성을 제공했다. 이들은 부엌에서 각자의 요리를 분담하고 만화처럼 사랑스럽게 과업을 이어갔다.

정유미 나이 1983년생, 최우식 나이 1988년생이다. 두 사람 나이 차이 5살이다. 게스트 안소희 나이 1992년생으로 원더걸스 출신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여름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