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히든싱어6’ 화사(본명 안혜진) 솔로곡 ‘마리아’ 가사 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화사 키, 나이, 본명, 솔로곡, 마마무 등 그를 향한 세간의 관심도 폭발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전현무 진행 아래 여섯 번째 라인업 가수,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멤버이자 솔로 가수 화사, 모창능력자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히든싱어6' 여섯 번째 라인업 가수 화사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무엇보다 모창 능력자들을 기 죽이는 원조 가수 화사의 압도적 실력이 돋보인 회차였다. 1라운드부터 화사의 독특한 보이스가 두드러졌고, 그는 시작부터 1등을 기록했다.

화사 히트곡 ‘멍청이’ ‘마리아’, 마마무 그룹곡 등이 각 라운드를 차지한 가운데 데뷔 이래 가요계에서 대세를 차지한 그의 실력, 스타성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화사는 모창 능력자를 제치고 가볍게 1등을 차지했다. 과반이 넘는 득표수는 화사의 보이스가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개성을 지녔다는 사실을 실감케 했다.

화사 본명 안혜진, 화사 나이 1995년생, 화사 키 162cm로 알려졌다. 화사 소속그룹 마마무 데뷔곡 ‘행복하지마’ ‘Mr.애매모호’이며, 이들은 2014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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