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히든싱어6’ 라인업 김종국, 1라운드부터 쉽지만은 않았다.

2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전현무 진행, 아래 라인업 원조가수 터보 출신 김종국 나이, 히트 노래, 절친 차태현, 김정남, 양세찬 등 출연에 따른 모창능력자 대결이 공개됐다.

김종국은 이날 모창능력자들과 1라운드 ‘나 어릴적 꿈’을 함께 소화했다. 절친 차태현, 김정남, 양세찬, 주영훈 등은 모창능력자 실력에 감탄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다들 모창능력자 왜 부른 건가 싶다”라며 자신의 보이스가 독보적이라는 자기 합리화(?)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말을 버벅대며 괜스레 당혹감을 숨기려 하는 눈치였다.

1라운드 결과는 어땠을까. 다행히 가장 적은 수의 표를 받은 5번방은 김종국이 아니었다. 김종국의 가느다란 가성, 미성은 시청자들에게 어떤 여운으로 다가섰을지 시청률 또한 기대되는 시점이다.

김종국 나이 올해 45세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히든싱어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