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공부가 머니?’ 배우 최승경 임채원 부부 집, 아들 최준영, 나이, 결혼 생활, 학습 습관 등 화목함의 A to Z가 모두 공개됐다.

29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MC 신동엽, 소이현 진행 아래 출연진 배우 최승경, 임채원 부부 아들 최준영 학습 수준, 집, 나이, 결혼 생활 등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최승경 임채원 집 내부가 공개됐다. 외아들 최준영 군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입학을 앞둔 듬직한 아들이었다.

공부도 스스로 하고 점잖은 아들이었지만 여전히 엄마 임채원 앞에서는 아기 같았다. 임채원은 아들을 아침부터 꼭 끌어안고 스킨십을 나누며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널찍하고 깔끔한 최승경 임채원 집 내부 역시 이들의 화목한 분위기와 센스를 엿보게 했다. 최승경 경우 3대 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승경 역시 아들 뽀뽀를 원했다. 다정한 아들은 아빠에게 아침부터 뽀뽀를 해줬고, 이 역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대목이었다.

최승경 임채원 아들 최준영 군의 연예인 1위는 엄마 임채원이었다. 2위는 마마무 화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4대 독자 최준영 군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아침부터 문안 인사 전화를 드리기도 했다. 최승경 임채원 부부는 다정하게 영상 통화를 나눴고 이 같은 3인 가족의 모습은 모두가 꿈꾸는 가화만사성 그 자체였다. 최승경 아버지 경우 대학교 학장, 어머니 경우 동네 수학 선생님이었고 할아버지 역시 교직에 몸 담고 있었다.

배우 최승경 나이 50세이며 임채원 나이 49세다. 두 사람은 현재 배우로서 다양한 드라마 등에서 활약 중이다. 최승경 임채원 집,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공부가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