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윤은혜 나이, 집, 옷, 요리 실력 등 그의 A to Z가 공개된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2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6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되면서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 3인의 NEW 편셰프가 첫 등장해 나이, 집, 결혼 여부, 일상, 옷 패션 등 다양한 근황이 공개될 전망이다.

3인의 NEW 편셰프 중 윤은혜는 한식, 양식은 물론 베이킹까지 섭렵한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가 “지금까지 편스토랑에서 나와서 한 요리 중 역대급”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윤은혜 스스로 ‘편스토랑’ 찐팬이라고 밝힌 만큼 준비도 철저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은혜가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하우스메이트들을 위해 아침 밥상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집안일 중 식사만큼은 자기가 전담한다는 윤은혜는 친구들의 아침식사 메뉴를 직접 고민했다.

고민 끝에 친구들은 서로 다른 입맛에 따라 한식인 콩나물국밥, 양식인 파니니를 주문했다. 윤은혜는 자신의 아침식사로 부라타치즈샐러드까지 준비하며 극강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먼저 윤은혜는 밀가루 반죽부터하기 시작했다. 파니니를 만들기 위한 빵부터 직접 만든 것. 반죽과 몇 번의 숙성을 거쳐 기가 막힌 비주얼로 완벽하게 완성된 빵을 보며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쏟아졌다. 특히 윤은혜는 100% 독학으로 베이킹을 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윤은혜는 친구의 주문에 따라 유명 맛집에서 먹어본 콩나물국밥도 만들었다. 자신이 먹었던 맛의 기억을 더듬어 재료를 예측한 윤은혜는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콩나물국밥을 완성해냈으며 수란까지 곁들이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밖에 본인의 메뉴 부라타치즈샐러드를 만들 때는 초특급 요리 꿀팁과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윤은혜 표 3종 밥상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옥수동 윤식당이다”, “저 셰어하우스에 남는 방 없나?”며 부러움을 쏟아냈다. 윤은혜 나이, 집, 요리 실력, 옷 등이 클로즈업된 '편스토랑'은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