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청춘기록’ 이성경, 설인아 등 등장에 박보검 박소담 사이에 이상기류가 생길까. 이날 카메오 혜리 등장도 눈길을 모았다.

19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13회에서는 사혜준(박보검), 안정하(박소담), 원해효(변우석), 한애숙(하희라), 김이영(신애라), 이민재(신동미), 이태수(이창훈), 김진우(권수현), 원해나(조유정), 사영남(박수영), 사민기(한진희), 사경준(이재원), 원태경(서상원), 김장만(정민성), 이경미(박성연), 김진리(장이정), 최수빈(박세현), 양무진(임기홍), 정지아(설인아), 진서우(이성경) 인물관계도 등을 둘러싼 성장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사혜준은 전 여친 정지아 동영상, 죽은 찰리정 관련 악플, 루머 등에 시달리며 곤욕을 치렀다. 이 가운데 매니저 이민재, 혜준 형 사경준 등은 힘을 모아 사혜준을 지키기 위한 악플 소송전을 준비했다.

이 가운데 원해효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정하에게 배우 이해지(혜리) 소개했다. 그는 안정하 유튜브 채널을 봤다며 해효와 무관하게 정하를 전담 아티스트로 채용했다. 하지만 이날 안정하는 사혜준과 은근히 소원해지는 눈치였다.

한편 이날 해효가 안정하에게 소개해 준 이혜지에게 배우 겸 가수 혜리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현재 '청춘기록' 촬영지, 재방송, 몇부작, 찰리정, 작가, ost, 카메오 박서준 서현진 강한나 등이 포털사이트 키워드를 장악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청춘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