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식스센스'에서 '롤러코스터 식당'이 가짜로 판명났다.

29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가짜 식당 찾기에 나섰다. 게스트로는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수족관 식당' '가정집 식당' '롤러코스터 식당'을 모두 둘러본 뒤 가짜식당 투표에 나섰다. 이에 차태현은 "1번이 가짜면 시즌2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석도 "이건 시즌제로 해야한다"며 시즌 2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가짜 식당은 '롤러코스터 식당'이었다. '롤러코스터 식당'을 선택한 차태현과 제시는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시즌1을 마무리 지으며 "시즌2에서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식스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