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31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다음 회차 예고 영상에 구혜선이 등장했다.

예고편에 등장한 구혜선은 자신의 미술작업과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한다. 구혜선 매니저로는 소속사 대표 김성훈, 그의 아들이 등장해 2대가 함께 매니저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구혜선은 예전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 놓으며 "나때는" 화법을 시전, 일면 '라떼 월드'를 개장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구혜선에 이어 태권 트롯의 창시자, 가수 나태주의 출연도 예고됐다.

구혜선 나태주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11월 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