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갈색 팽이버섯 요리 먹방을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갈색 팽이버섯이라는 생소한 식재료로 요리 연구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와 게스트 아린은 맛남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선보일 갈색 팽이버섯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먼저 아삭한 식감을 이용한 갈색 팽이버섯볶음을 만든 백종원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양세형은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매운 팽이버섯 요리에 도전했다. 이 요리는 SNS 상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레시피로, 극강의 매운맛과 갈색 팽이버섯의 아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며 환상의 맛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튀김 요리부터 라면, 볶음밥 등 갈색 팽이버섯으로 만든 다양한 레시피가 끝없이 등장했다. 특히 아린은 갈색 팽이버섯으로 만든 가지각색의 요리에 집중, 무아지경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저녁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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