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경찰2' 이태환 "세 번째 '경찰' 시리즈, 경험 도움 됐다" |
| 2020. 11.18(수)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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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경찰2, 이태환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태환이 다시 한번 '경찰' 시리즈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바다경찰2'이 첫 방송된다. 이태환은 18일 소속사를 통해 '바다경찰2'을 통해 다시 '경찰' 시리즈에 도전한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이태환은 "이전 '도시경찰' 시리즈에 출연하며 몰랐던 부분들을 많이 알게 됐다. '바다경찰2'를 통해서 해양 경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었고,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아 설렜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환은 '도시경찰'과 '바다경찰2'의 차이점에 대해 "'도시경찰' 시즌1 때는 피의자 검거를 위해 밤낮없이 돌아다녔었고, 시즌2 때는 피해자를 위해 현장감식 등을 했었다면, '바다경찰2'에서는 구조, 검거, 청소 등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도시와 바다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느꼈다. 경찰 시리즈 경험자로서는 현장 경험 덕분에 조금은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던 때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선배님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정말 즐겁게, 열심히 촬영했다"고 전한 이태환은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방송을 보고 힐링과 감동, 힘찬 에너지 많이 받아 가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다경찰2'는 오는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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