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팬텀싱어3’ 준우승 팀,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RabidAnce)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라비던스(고영열 김바울 존노 황건하)는 이달 27일 새 싱글로 돌아온다

라비던스는 앞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3’ 준우승 팀으로 화제성을 견인했다. 크로스오버 장르, 다채로운 장르 음악을 섭렵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라비던스는 지난 9일 데뷔곡 ‘고맙습니다’를 첫 공개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어 약 3주 만에 두 번째 싱글을 선보이며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새 싱글은 클래식 스타일이며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테마로 한 곡이다. 한국적 소재 재해석에 일가견이 있는 우효원 국립합창단 전속작곡가, 라비던스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라비던스 멤버 고영열, 김바울, 존노, 황건하 경우 ‘팬텀싱어3’ 방영 내내 가장 ‘핫’한 화제성을 견인하며 스타성을 공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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