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디오스타’ 서동주 나이, 인스타그램, 서세원 서정희 딸, 미국 로펌 ‘엄친녀’ 스펙, 반려견, 반려묘 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진행 아래 유튜버 윰댕 남편 대도서관, 소녀시대 써니, 이혼 경력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 카라 출신 니콜 나이, 결혼 여부, 몸매, 강아지, 일상 등 토크쇼가 공개됐다.

서동주는 서정희 서세원 딸이며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그의 뛰어난 미모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 스펙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미국 로펌 변호사로 일하다가 “지금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현재 휴식 중임을 전했다.

서동주 경우 미국 로펌 변호사로 ‘엄친녀’ 수식어를 따냈다. 그는 “미국에서는 이혼할 때 반려견 양육권 분쟁도 일어난다. 강아지를 내가 더 산책 많이 시켰고 강아지 밥은 누가 줬는지, 얼마나 많이 놀아줬는지 그런 상황을 서로 질문하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동주는 “반려견 양육비, 소유권 싸움도 하고 월화수는 여자가 보고 목금토는 남자가 보고, 이혼하고도 개 때문에 그렇게 분쟁이 계속 이어진다”라는 미국 상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그런 서동주 역시 전 남자친구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상황. 서동주는 “만나던 친구가 키우던 고양이인데 사정이 있어 얘를 제가 데리고 오게 됐다”라고 전했다. 미국 생활이 오래 된 서동주로선 익숙하게 반려묘를 자신의 가족으로 받아들여 책임,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

서동주는 이날 반려견 유치원 상황을 설명하며 “제 직업 등을 알아본다. 견주 서류 전형이 있다”라고 이야기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동주 경우 서세원 서정희 딸이며 미국 로펌 변호사로 일하며 한국 예능프로그램 등에 자주 출연했으며, 최근 자신의 저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서동주 전 남편 이혼 경력이 있으며 나이 1983년생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동주 나이, 인스타그램, 어릴 때, 동생 미로 등이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