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자발적 비혼모’ 방송인 사유리, 아기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3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HAPPY NEW YEAR 2021"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사유리는 아들 젠 군과 함께 누워 사랑스러움을 과시했다. 모자의 똘망똘망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결혼 없이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 11월 4일 홀로 첫 아들 젠 군을 출산했다. 그는 '자발적 비혼모'임을 밝혔고 유튜브 채널 ‘사유리 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응원 받고 있다.

현재 사유리 아기, 인스타, 비혼모, 아빠, 집안, 정자, 부모님, 서양인, 정자기증 등이 화제를 낳고 있다. 사유리 나이 40대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