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임태경, 나이 잊은 이들의 아름다운 무대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8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7회분에서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게스트 임태경, 김종서, 부활 박완서, KCM, 바비킴 나이, 노래 등이 공개됐다.

이날 나이 15살 정동원, 특별출연 임태경 씨의 아름다운 무대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따뜻하게 열창하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탁한 소리 하나 없는 정동원의 미성, 임태경 씨의 단련된 천상의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 ‘힐링’ 감성을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