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북유럽’ 배우 정소민, 그가 다이어트 성공 미모뿐 아니라 숏컷, 단발 헤어에서 부쩍 머리가 자란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그의 지적 면모는 덤이었다.

9일 방송된 KBS2 '북유럽'에서는 배우 정소민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꼽는 인상적인 ‘인생 책’ 리스트를 공개했다.

정소민은 평소 책과 서점을 몹시 좋아하는 편이라고. 최근 그는 제주도 여행에서 제주 책방 ‘도장깨기’를 시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소민은 대형 서점, 독립 서점 시스템에도 관심이 많을 만큼 ‘서점 덕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독립 서점 경우 주인 분의 선택 취향이 느껴져서 감성을 알게 된다며, 주인에게 친밀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정소민 나이 1989년생으로 현재 30대다. 현재 정소민 다이어트, 단발, 숏컷, 고향, 드라마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정소민 인스타(인스타그램) 속 근황도 눈길을 모은다. 바다내음을 만끽하는 듯한 그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 ‘힐링’ 감성을 제공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정소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