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첫만남 같은 로맨틱한 세레나데 설 특집 노래자랑이 눈길을 모았다.

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문정원 박명수 진행 아래 장영란 한의사 남편 딸, 아들, 정준호 이하정 딸, 함진부부 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 시어머니 ‘마마’, 아들, 집, 이필모 서수연 첫만남, 인스타그램, 집, 나이 차, 직업, 홍현희 제이쓴 카페,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직업, 트래블월렛, 둔위교정술, 아기 ‘엉또’ 출산, 아기침대, 산부인과, 나이 차, 집, 김사은, 슈퍼주니어 출신 남편 김성민 나이, 집, 결혼 생활, 키스 퍼포먼스 비화 등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의 맛’은 설 특집으로 이필모 서수연, 장영란 한의사 남편, 김예령 윤석민 김수현 가족, 홍현희 제이쓴 등의 노래 자랑으로 꾸며졌다.

장영란, 한의사 남편의 우스꽝스럽고 익살스러운 무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코믹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이필모 서수연, 두 사람은 남다른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이필모 서수연 두 사람의 ‘훈남훈녀’ 노래 실력이 눈길을 모았다. 이필모는 ‘동굴 저음’을 선보였고 서수연은 깔끔하고 청아한 보이스를 과시했다.

이에 ‘미스트롯2’ 트롯둥이 심사단은 이필모 서수연의 무대에 입을 틀어막고 행복해 했다.



이에 트롯둥이 심사단은 “이필모 오빠는 목소리가 되게 좋고 깨끗하고 부드럽다. 서수연 언니는 똑같이 깨끗한 소리를 낸다. 고음 부분도 찰떡으로 딱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팀은 제일 기대됐는데 정말 듣자마자 마음이 열렸다. 다 잘했다”라며 피날레까지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이필모 서수연 첫만남, 나이 차, 아들, 직업, 레스토랑, 인스타그램(인스타) 등이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