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 뷔, 막내 정국 두 사람의 그림 새해 인사가 눈길을 모았다. 소(牛)의 해에 걸맞은 인사였다.

설 연휴 시작을 앞둔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멤버들의 연하장 꾸미기 과정이 공개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연하장 밑그림 스케치를 맡았다. 뷔, 정국 두 사람은 흰 소 띠의 해에 걸맞은 소 그림에 도전했다. 이들은 팬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팬클럽 '아미(A.R.M.Y)'와 적극 소통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 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자신들의 스케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방탄소년단(BTS)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