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광고 시장을 접수했다.

11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인스타) 계정을 통해 광고 촬영 사실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순백의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류이서는 "한 달 전쯤 되었나 제가 광고라는 걸 찍었어요. 저희 부부를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류이서는 "우리 동상이몽 제작진. 그리고 이쁘게 봐주신 쿠오카,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은 우리 지니가 현장에서 찍어준 사진들이에요. 지니의 응원과 코칭이 없었더라면 저는 새벽이 되어도 끝마치지 못했겠죠"라는 비화, 소감을 전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류이서 경우 유명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류이서는 최근 더제이스토리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류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