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펜타곤이 멤버들의 군 복무로 7인조로 활동을 앞둔 마음을 전했다.

펜타곤의 11집 미니 앨범 '러브 올 테이크(LOVE or T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펜타곤은 진호와 후이의 군 복무로 인해 7인조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홍석은 "펜타곤의 큰 기둥이었던 두 멤버라서 기존에 멤버들 모두가 둘에게 의지를 많이 하고 기댔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홍석은 "둘이 없다 보니까 오히려 서로 더 단합하고, 의지하고,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보냈다. 더 끈끈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할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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