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의 첫째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20)가 휴학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연예계와 교육계 등에 따르면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다니고 있는 매덕스는 2021학년도 1학기에 등록하지 않았다.

휴학 접수 기간인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 사이 휴학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매덕스는 지난 2019년 입학해 2학년 1학기를 마친 상황이다.

매덕스는 지난 2002년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들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둘째 아들 팍스, 셋째 딸 자하라, 넷째 딸 샤일로 누벨,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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