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강타가 신곡 '프리징(Freezing)'을 발표하며 데뷔 25주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강타의 신곡 '프리징'은 24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신곡 '프리징'은 미니멀한 비트, 감성적인 탑 라인이 돋보이는 알앤비 곡으로, 잊지 못하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녹지 않는 겨울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강타의 섬세한 가성이 잘 어우러진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곡이 가진 리듬감과 트렌디함을 담은 패션 필름 형식으로 제작되어, 세련된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강타는 신곡 '프리징'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음원 및 앨범을 발매, 올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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