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김응수X전노민, 팀승리 이끈 에이스 활약 [TV온에어]
2021. 08.03(화) 05:58
골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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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골프왕'에서 배우 김응수와 전노민이 남다른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골프왕'에서는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하 '결사곡2') 배우 김응수, 전노민, 이종남, 이가령이 출연해 멤버들과 골프 대결을 펼쳤다.

이날 라운딩을 앞둔 '결사곡' 팀 김응수, 전노민, 이종남, 이가령은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감을 풀었다. 이가령은 "극 중에서 아버님이 골프장을 갖고 있는데, 처음 와봤다. 구경을 한 번도 못해보고 드라마가 끝났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김응수는 낮은 구력에도 불구,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11월에 골프를 처음 배웠다. 연습을 세 번 했다. 골프장에서 백을 열었는데 7번 아이언만 비닐이 뜯어져 있더라. 첫 홀에 7번 아이언으로 파를 기록했다. 최고 스코어는 97타다. 김국진은 충분히 잡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고 스코어 77타에 연예계 소문난 골프 실력자로 알려진 전노민은 "우승은 해보지 못했다. 근데 이글은 많이 했다"라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구력 20년의 이종남도 "어렸을 때 홀인원을 성공하기도 했다"라고 자랑했다.

먼저 1홀에서는 전노민, 김응수가 '골프왕' 팀의 김성수, 양세형과 맞붙었다. 양세형은 두 사람에게 줄곧 "5홀 안에 끝내주겠다"라며 도발했다. 하지만 전노민과 김응수는 노련하게 경기를 이끌며 무승부를 기록,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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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홀에서는 전노민과 양세형이 1:1 에이스전 선수로 출격했다. 먼저 전노민은 백스윙에 힘을 들이지 않고 가볍게 타구를 정확히 보냈다. 이에 당황한 양세형은 홀컵과의 거리 20M 앞에 공을 떨어뜨려 동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이후 전노민은 '골프왕' 역사상 가장 완벽한 버디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이가령은 "언제 퇴근할 거냐"라며 '골프왕' 멤버들을 자극했다. 무참하게 박살난 '골프왕' 멤버들은 아쉬워하며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3홀은 4:4 단체전 타임 어택으로 펼쳐졌다. 전노민과 김응수는 단체전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다. 그 결과 '결사곡' 팀은 보기를 기록, 트리플 보기를 기록한 '골프왕' 팀을 가볍게 제압했다.

이후 두 팀은 과 4홀과 5홀을 각각 주고받았다. 6홀은 김국진이 분전했지만, 구력 10개월 김응수의 압도적 활약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거리감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라며 김응수 실력을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골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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