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영상 안성후 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셀피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잔나비(최정훈, 김도형, 장경준, 윤결)는 최근 티브이데일리의 ‘셀피인터뷰’에 응했다.

‘셀피인터뷰’는 멤버들이 직접 만드는 영상으로 ‘가장 최근’에 먹은 음식, 들은 음악, 생긴 취미, 꾼 꿈, 받은 택배, 검색어, 생긴 별명, 꽂힌 유행어 등을 솔직하게 묻고 답하는 형태다.

잔나비는 지난 28일 세 번째 정규앨범 ‘환상의 나라: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을 발매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잔나비 소곡집 l’ 이후 8개월 만에 공개한 신보이자, 지난 2019년 3월 발매한 정규 2집 ‘전설’ 이후 2년 4개월여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외딴섬 로맨틱’은 청량함이 묻어나는 발라드곡이다. 푹푹 찌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쿨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영상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