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차세대 로코킹으로 약진하고 있는 김선호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9월 1위를 차지했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964만608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한 브랜드평판 순위를 발표했다. 1위 김선호, 2위 조정석, 3위 신민아로 분석됐다.

전체 30위 순위는 김선호 조정석 신민아 김소연 전미도 송강 한소희 이지아 안효섭 정경호 김대명 유연석 박주미 김유정 엄기준 유진 윤종훈 진영 전도연 남궁민 류준열 박하선 이민영 이상이 공명 전혜빈 지성 서현진 홍은희 성훈 순이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1위 김선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191만6214, 미디어지수 112만2146, 소통지수 127만5473, 커뮤니티지수 123만78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5만1730으로 분석됐다. 김선호는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 중이다.

2위 조정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8만1081, 미디어지수 154만1044, 소통지수 186만695, 커뮤니티지수 57만89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6만1798로 분석됐다. 조정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주연을 맡았다.

3위 신민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25만5469, 미디어지수 83만3132, 소통지수 98만2908, 커뮤니티지수 120만91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8만690으로 분석됐다.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김선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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