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수지가 유나킴의 결혼을 축하하며 청첩장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가 16살에 만난 20살의 유나 언니가 잊히지 않는데, 드디어 사랑스러운 유나 언니의 사랑스러운 결혼식을 마주하게 되었네요"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수지는 "저희 중 첫 번째로 갈 줄 알았어요 언니. 마음껏 행복하고 축복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사랑해요"라고 축하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나킴과 남편 앤디의 청첩장이 담겨 있다. 특히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디아크 출신 유나킴은 오는 11월 14일 띠동갑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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