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인기가요'에서 있지(ITZY)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디핵과 파테코의 'OHAYO MY NIGHT', 있지의 '로꼬(LOCO)',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이 1위 후보에 올랐다.

방송 말미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있지는 총 637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있지 예지는 "오늘 유나가 스페셜 MC로 함께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게 돼 더 의미가 있다. 멀리서도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믿지(팬덤) 특별한 선물을 준 것 같아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노라조, NIK, 블리처스, 싸이퍼(Ciipher), 에이비식스(AB6IX ), 에이티즈(ATEEZ), 엔플라잉(N.Flying), E'LAST, 영재, WOODZ(조승연), 조유리, 크래비티(CRAVITY), 키(KEY), PIXY(픽시), 핫이슈(HOT ISSUE)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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