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류지광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류지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의 인생 망치려고 한다면, 본인 인생도 망가질 각오 해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남을 비판하고 시기, 질투한다면 본인도 비판, 시기, 질투받을 거다. 하지만 남에게 이해와 용서, 사랑을 준다면 본인도 용서받고 사랑받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류지광은 "모든 게 자업자득이자 인과응보다. 인생은 선택이다. 어떤 것을 선택하겠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류지광은 JTBC '팬텀싱어1',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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