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지라시'에서 가수 영탁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는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날 방송된 SBS FiL '더 트롯쇼'에서 영탁은 1위를 차지했다. 이를 축하하는 두 DJ에 영탁은 "사랑하는 장민호 형님과 이찬원 군과 1위 후보에 함께 올랐는데 지난주에는 찬원 군이, 이번 주엔 제가 팬들의 도움을 1위에 올랐다. 팬들 덕이다.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축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냐"는 물음엔 "어제 생방송이다 보니 끝나고 집에 들어가니 11시쯤 되더라. 그때 먹으면 팅팅 불게 뻔하니까 축하 음식을 먹지도 못했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를 들은 두 DJ는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외모가 점점 빛난다"고 칭찬했고, 영탁은 "이 얼굴이 대학교 때 얼굴이다. 그대로 나이가 먹다 보니 많이 회춘한 것 같다"고 겸손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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