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정호연이 팝스타 위켄드와 만났다.

위켄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웃 오브 타임 : 화요일(out of time : Tuesday)”이라는 글과 함께 정호연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위켄드와 정호연이 손을 마주 잡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위켄드가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5집의 수록곡 ‘아웃 오브 타임’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으로 오는 5일 공개될 예정이다.

위켄드는 평소 정호연의 팬임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본 그는 정호연을 SNS에 캡처해 올리는 등 관심을 표했던 것. 정호연도 이를 캡처해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화답했다.

한편 정호연은 멕시코 출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신작 '디스클레이머' 합류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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