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도 넘은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분노를 표했다.

배윤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에게 받은 DM을 게재했다.

공개된 DM 속 누리꾼은 배윤정에게 "에라이 XX야. 연기 좀 그만해라. 역겹다"라고 비난했다.

이를 본 배윤정은 "배우 아니고 댄서다. 시비 걸지 말아라. 할 일 없어 보인다"라고 맞대응했다.

배윤정은 이와 더불어 "열심히 살자"라는 글을 남겨 일침을 가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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