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과 임윤아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째 밥친구"라며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윤아와 함께 샌드위치를 먹으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이에 윤아는 "배고프다 했더니 본인 밥 나눠주는 착한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사진 속 음료에는 SM 로고가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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