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탕웨이, 김태용 감독의 행복한 가정이 응원을 이끌었다.

6일 탕웨이는 인스타그램에 "Little hands Big Happiness"(작은 손 큰 행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탕웨이와 김태용 부부는 딸과 함께 나들이를 가는 듯한 모습이다.

팬들은 "기쁜가요?"라는 근황을 물었고, 탕웨이는 한국어로 "네"라고 답했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10살 연상의 영화 감독 김태용과 결혼했다. 둘 사이에는 딸 썸머가 있다.

앞서 두 사람 사이에 터무니 없는 이혼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는 조용히 무마됐다.

탕웨이는 최근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의 여자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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