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가 '누구나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누구나 캠페인' 론칭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누구나 캠페인'(주관 대한적십자사)은 올해가 가기 전 누구나 한 가지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하는 범국민 참여 캠페인. 누구나 봉사에 참여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받은 아이브는 누구나 캠페인송 '당신의 손길로' 가창과 캠페인 홍보 포스터 모델 재능기부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리더 안유진은 "'누구나 캠페인'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스럽고, 캠페인송과 홍보 포스터 모델로 재능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분이 캠페인에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고, 홍보대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누구나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 기록 및 음악방송 9관왕과 지난 25일 개최된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신인상 (슈퍼루키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