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두 번째 세계'의 시청률이 4주 연속 하락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0.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0.6%보다 하락한 수치로, '두 번째 세계'는 1회(0.8%) 이후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2대 2 유닛 대결이 펼쳐졌다. 주이와 문수아가 유빈과 신지민을 상대로, 미미와 김선유가 문별과 엑시를 상대로 대결을 펼친 가운데, 문별-엑시 팀과 주이-문수아 팀이 5대0 완승을 거뒀다.

최종 순위도 공개됐다.1라운드와 2라운드 합산 결과, 1위는 2000점의 문별이었다. 뒤를 이어 엑시, 문수아, 주이, 미미, 김선유, 신지민, 유빈 순으로 2위부터 8위를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두 번재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