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댄서 허니제이(36ㆍ본명 정하늬) 측이 결혼 상대가 연하의 모델이라는 설을 부인했다.

허니제이는 최근 연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MBC '나 혼자 산다'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해왔던 바, 갑작스런 소식에 결혼 상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쏟아졌다.

22일 오전에는 허니제이의 결혼 상대가 10세 연하인 현역 모델이라는 이야기가 확산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이 1997년생 모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인과 손잡고 찍은 그림자 사진을 올리며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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