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ITZY(있지) 막내 유나가 무결점 완벽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ITZY는 30일 저녁 6시 새 미니 앨범 'CHESHIRE'(체셔)를 발매한다. 앞서 공식 SNS 채널에 예지, 리아, 류진, 채령의 개별 티저를 추가 오픈했고 22일 0시에는 유나의 새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유나는 첫 티저에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면 이번에는 자꾸만 빨려 드는 블랙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진에 꽉 들어찬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ITZY는 올해 8월 서울에서 시작한 첫 번째 월드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10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9일 피닉스, 11월 1일 달라스, 3일 슈가랜드, 5일 애틀랜타, 7일 시카고, 10일 보스턴, 13일 뉴욕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진행한 미주 투어를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며 성료했다.

이들은 월드와이드 MIDZY(믿지: 팬덤명)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글로벌 기세를 확장한다. 최근 내년 일본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은 바 이로써 2023년 1월 14일~15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싱가포르, 2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월 22일~23일 일본 치바, 4월 8일 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지역 5개 도시 7회 공연을 열고 뜨거운 사랑에 화답한다.

ITZY는 컴백 당일 오후 5시 카운트다운 토크를 통해 시공간 제약 없는 소통을 펼치고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출연해 'K 퍼포먼스 퀸'의 귀환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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