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공식 팬미팅 공연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14일 오후 8시 (여자)아이들의 팬미팅 일반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양일 전석 매진이 매진되며 (여자)아이들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여자)아이들이 2023년 새해를 팬들과 함께 맞이하는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미니 5집 '아이 러브'(I love)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전 세계 4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초동 판매량 67만8000장을 돌파하며 약 284%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국 빌보드 200에 71위로 진입하고, 국내 음악 방송 11관왕을 달성하는 등 각종 기록을 썼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공식 팬미팅 '행운의 편지'는 오는 2023년 1월 28일 오후 6시와 29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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