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 차은우, 문빈, 윤산하가 판타지오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30일 "진진, 차은우, 문빈, 윤산하와 앞으로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지금처럼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직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두 멤버의 계약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판타지오 측은 "라키와는 현재 심도 있게 재계약을 협의 중이며, 군인 신분인 엠제이(MJ)와는 제대 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7월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U&Iverse'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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