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보물찾기' 1억5000만 원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2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에서는 1억5000만 원이 들어있는 마지막 돈가방의 주인공을 공개한다.

지난주 '보물찾기' 7화에서는 참가자 절반이 탈락하는 데스매치 끝에 김태용, 맹민호, 송영재와 장지수, 덕자, 최용준 6인이 살아남았다. 거대한 석탄가루 더미를 파헤치고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타는 등 스펙터클한 대결이 펼쳐지며 최종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와 관련 이날 공개되는 최종화에서는 상금 1억5000만 원을 향한 질주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수많은 차량이 쌓인 폐차장에서 단서를 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이때 김태용 팀의 단서 중 하나인 차량이 압축기 사이에서 찌그러져 가며 멤버들은 충격에 빠진다. 마지막인 만큼 이전보다 훨씬 높아진 난이도에 참가자들은 극한의 상황에서 더욱 필사적으로 두뇌를 풀가동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소감을 담은 에필로그도 공개된다. 비록 서로 경쟁을 펼쳤지만, 사실 그 과정에서 누구보다 함께 동료애를 느낀 비하인드와 이를 통해 느낀 깨달음도 밝힌다.

한편 '보물찾기'는 20일 오후 4시부터 티빙에서 전편 몰아보기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빙 '보물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