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수연을 기억하며…'정이' 팀 추모 영상 공개 "선배님 같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2023. 01.25(수) 10:56
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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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정이’ 팀이 故 강수연을 추모했다.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25일 유튜브에 “강수연을 기억하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정이’(감독 연상호)는 급격한 기후 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로, 강수연의 유작이기도 하다. 강수연은 ‘정이’로 오랜만에 영화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공개를 앞두고 지난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통해 극 중 정이를 연기한 김현주는 “강수연 선배님이랑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떨렸다. 제겐 꿈같은 선배님이었다”고 강수연을 추억했다.

상훈 역의 류경수는 “선배님과 대화를 나누고 촬영을 같이 하면서 느낀 건 ‘강수연 선배님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였던 것 같다”고 했다.

또한 김현주는 “강수연이라는 배우의 연기를 너무 오랜만에 볼수 있다는 것도 너무 기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생전 강수연이 인터뷰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강수연은 “열심히 잘 찍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완성본이 어떻게 나올지는 제가 제일 궁금할 걸요?”라고 말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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