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정보석이 모친상을 당했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보석의 모친은 이날 향년 90세로 생을 마감했다.

정보석과 가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부속서울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8일 오전 8시다.

정보석은 TV조선 주말극 '빨간 풍선'에서 택시기사 조대봉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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