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침착맨 조합 통했다, '만찢남'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등극
2023. 01.30(월) 17:29
만찢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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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만찢남'이 공개 첫주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티빙 새 오리지널 '만찢남'은 네 남자의 '툰생툰사 무인도 생존기'를 그린 작품. 27일 방송된 1, 2회에서는 제작진의 독한 속임수에 넘어가 무인도 생활을 하게 된 '침펄기주(침착맨, 주호민, 기안84,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침착맨 이말년은 무인도에서의 첫 번째 미션, 불 피우기 컷 재현을 위해 부싯깃을 찾아 나서며 잡동사니들을 바리바리 챙기는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진 보너스 보물찾기 미션에선 보물이 아닌 잿밥에 관심을 보이며 꺼지지 않는 쇼핑 레이더로 수집욕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든든한 맏형 주호민은 참 리더다운 입으로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철저한 배경지식에 입각해 각종 참견을 아끼지 않던 주호민은 굶주리는 동생들을 위해 젓가락을 손수 만들어 라면을 끓이는 '무인도 백종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는 자기주장 강한 모습으로 괴짜다운 매력을 선사하며 웃음을 자아냈으며, 주우재는 종이 피지컬을 돋보이는 관찰력과 스마트함으로 극복하는 능력을 보여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섬 페이를 놓고 엔딩컷을 인질 삼아 제작진을 위협하는 대담한 면모로 '막내온탑'의 기질을 선보여 앞으로의 활약을 궁금케 했다.

원하는 엔딩을 그릴 수 있는 엔딩컷 조각과 만화의 한 컷을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는 수정권이 걸린 무궁무진한 미션들이 남아있는 가운데, 자신만의 생존법으로 써나갈 '침펄기주' 4인 4색 4챕터 무인도 매뉴얼이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만찢남'은 2월 3일 금요일 3회가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빙 '만찢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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