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 와이프 박하선 위한 굴전 요리를 공개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 술안주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무려 1년 반 동안 준비한 오징어볶음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에 더불어 그는 원래 이런 데는 전이 필요하다며 “굴전이 어울린다”고 말했다.

그는 제철인 굴을 샀고, 굵은 소금 한 주먹을 물에 녹였다. 그는 이 소금물에 굴을 살살 씻어냈다.

류수영은 “이게 씻다 보면 굴 껍질이 나온다. 엊그제 와이프 박하선 씨한테 해줬는데, 그걸 씹더라. 운도 지지리 없더라”라며 비화를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은 박수홍에게 2세를 위해 “굴 많이 먹어라”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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