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카운트'가 개봉 2일 전인 20일,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긍정 기운 가득한 특별한 성장 스토리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카운트'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기준 이번주 개봉하는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열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극장가에서 긍정 에너지가 가득한 '카운트'가 바통을 이어받아 관객들에게 유쾌한 한 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회를 관람한 관객들은 끊임없는 호평으로 입소문 열풍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렇듯 개봉을 앞두고 영진위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카운트'는 빵 터지는 웃음과 포기를 모르는 희망찬 응원의 메시지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엑시트' '너의 결혼식' 제작진의 신작이자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부터 빛나는 신예들의 조합으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카운트'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카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