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학교폭력 논란으로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한 황영웅이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7일 화제성 분석 사이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Mnet 예능 '보이즈 플래닛'이 3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쇼 부문 조사 결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10.7% 감소했음에도 네 번째 1위에 등극했다. 다만 출연자 부문에서는 '보이즈 플래닛'의 출연자가 한 명도 톱10 안에 진입하지 못했다.

2위는 MBN '불타는 트롯맨'이 전주 대비 67.6% 상승하며 3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 결승전이 시작됨에 따라 많은 관심이 발생한 부분도 있지만 황영웅의 여러 논란에 누리꾼의 반응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황영웅은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JTBC '피크타임'이며 팀 11시는 출연자 화제성 7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최근 3주 동안 꾸준히 톱10에 진입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 뒤로 4위부터 7위까지는 tvN '서진이네', 넷플릭스 '피지컬: 100', MBC '나 혼자 산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이며 8위는 3월 3일 공개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다. 이어서 9위와 10위는 ENA/SBS Plus '나는 SOLO',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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