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예인들의 심미 임플란트, 라미네이트 주치의로 유명한 닥터이지치과 이지영 원장(치의학 박사)이 다양한 치과 관련 정보를 전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채널 A ‘행복한 아침’에서는 이지영 원장이 출연, ‘백세까지 끄덕없는 건강백서’라는 주제로 치과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마스크를 쓴 뒤로 입냄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최근에 실내 마스크 해제로 인해 편의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입냄새 관리 용품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인용하며, 최근에는 치과에 입냄새나 누런 치아, 삐뚤어진 치아의 치료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전했다.

이 원장은 실제 치아미백 치료 전후 임상사진도 공개하며 치아착색의 원인, 치아 미백 치료의 원리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삐뚤어지거나 벌어진 치아의 라미네이트 치료 및 그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임플란트 수술후 주의사항 및 임플란트 수술후 주기적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전했다.

이지영 원장은 2003년에 1집음반 ‘storm’과 2006년 2집음반 'My favorites'를 발매하고 가수 EG (이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활동 당시 서울대 치대 출신의 치의학 박사 가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7년에는 ’나는 날마다 발칙한 상상을 한다‘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발간하고 간간히 방송활동도 해왔다. 유투버 크리에이터에도 도전하여, 방송경험을 살려 시청자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치과정보나 서울대 치대 출신 치과의사로서 공부법도 전할 뿐만 아니라 노래 커버도 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