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ㆍ송가인, 결혼ㆍ임신 가짜뉴스에 몸살 "사실무근"
2023. 03.21(화) 17:39
김호중 송가인 결혼 출산설
김호중 송가인 결혼 출산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이 결혼, 임신을 내용으로 하는 황당한 가짜뉴스에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호중과 송가인을 둘러싼 각종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김호중과 송가인이 올해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송가인이 임신 5개월차라는 내용 등이다.

"두 사람이 최근 듀엣곡을 발표하며 녹음실에서 함께 생활했다"라거나 "송가인이 김호중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릴 장소가 서울 명동 호텔"이라는 등의 주장이 이들이 내세우는 근거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며 가짜뉴스다. 하지만 해당 영상들의 조회수는 이미 수십만을 넘어설 정도이며,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에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허위사실이 유포됐다. 송가인, 김호중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사실무근"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어 "송가인 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오롯이 조회수만 노리는 가짜뉴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며 "아직까지 이들을 직접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가짜뉴스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법적 규제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었다.

송가인 역시 "유튜브에 올라온 아님 말고 식 가짜뉴스로 많은 사람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다. 법적인 규제가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루머를 올린 한 채널은 앞서도 '송강 김고은 깜짝 결혼 발표' '함소원 진화 불륜 합의 이혼' '가수 임영웅 홍지윤 결혼식' '이승기 고소한 장모 견미리' 등 가짜뉴스를 끊임없이 생산, 유포해 논란을 만들고 있다. 일부 기획사는 법적대응까지 염두에 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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