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백예린이 단독 콘서트 '스퀘어'(Square)를 개최한다.

백예린은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스퀘어'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대표곡 '스퀘어'를 공연명으로 내세우며 히트곡을 포함한 백예린의 음악을 총망라한다. 뮤지션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음악을 가장 큰 스케일로 담아내며, 다양한 레퍼토리와 한층 깊어진 라이브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3년 만에 갖는 백예린의 솔로 콘서트인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준비 중이다. 무대 연출, 편곡, 라이브 등 모든 면에서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2020년 2월 첫 콘서트인 '턴 온 댓 블루 바이닐'(Turn on that Blue Vinyl)을 30초 만에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백예린의 2023 단독 공연 '스퉤어'의 티켓은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블루바이닐]